3차 SFC수행투어 - 두번째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저번 첫번쨰이야기에 이어 두번쨰이야기를 쓰고자합니다.

 

 

출국심사 후, 30분의 환승시간동안 샤워를 하고자 샤먼 가오치공항 공동라운지를 찾아왔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항공사 비지니스클래스 이상 이용객과 PP카드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카르타까진 이코노미이용객이지만 PP카드가 있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샤워실은 있지만 타올이 없다고해서 샤워는 포기하고, 간단한 세수와 음료만 들고 후다닥 라운지를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타러 가던중, 공항외벽이 특이하게 생겨서 공항 풍경을 찍어봅니다.

내부가 공항이라기보다 백화점같은 인상이 강합니다.

 

 

 

느긋히 줄을 서고, 베이징에서 타고온 비행기에 다시 탑승합니다.

아까는 국내선이었지만, 이번은 국제선이지만요.

첫번째이야기에 쓴 것처럼 이 비행기는

CA977 베이징(15:10 +8)발 샤먼(18:10/19:10 +8)경유 자카르타(23:40 +7)행 B737-800입니다.

 

 

 

이륙대기후, RWY 05에서 이륙합니다.

이륙후, 기수를 남쪽으로 돌리던 중 샤먼시가지가 보입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지만요.

 

 

 

중국내에서 살고싶은 도시 1위라고 하는데, 야경은 볼만하네요.

 

 

 

순항고도에 오르고, 기내식이 나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이코노미기내식입니다.

고기와 해산물중 전 해산물은 택합니다.

고기와 해산물중 해산물을 더 선호하는지라...

 

 

 

내용은 간단한 샐러드와 생선튀김에 소스가 있네요.

양은 그럭저럭이고, 맛도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중국특유의 향신료냄새도 없었구요.

 

기내식을 섭취하고 기절모드에 들어갑니다.

5시간반이나 되는 비행시간인데, 기내엔 뭐 즐길만한게 없고, 중국국적기는 핸드폰 사용금지구요.

이럴땐 기절하는게 가장좋지요.

기절했다 깼다를 반복하고, 20분빨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카르노 핫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내린곳이 국제선청사가 아닌건지 브릿지로 하기후, 옆으로 빠져 버스를 타기위해 내려옵니다.

덕분에 베이징부터 타고온 비행기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3,261(구간마일) X 0.3(탑승클래스) X 1(스얼항공사 배율) + 0(탑승포인트) = 977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운임은 김포→베이징→자카르타까지의 편도운임이구요.

[항공권 : 207,800원(GMP~CGK) / 적립마일리지 : 977마일(30%)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977P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19,888P]

 

이렇게 여행 1일차를 마무리하고, 공항근처 숙소에서 다시 기절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여행 2일차 날이 밝도록 뒹굴뒹굴 잠을자고 체크아웃시간에 맞춰 12시에 체크아웃합니다.

무료셔틀로 공항으로 간뒤, 공항버스를 타고 자카르타시내로 이동합니다.

 

 

 

자카르타 감비르역에서 내려, 근처에있다는 모나스(Mounment)로 갔습니다만...

정기휴일인지 모든 출입문이 굳게 닫혀져있습니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속에 시내까지 갔더니 저런거만 보니, 더더욱 힘빠지더군요.

 

 

 

다음 비행기가 22시라 공항가도 기다릴게 뻔하니, 뭘할까 고민하던중 2층시티투어버스가 보여, 무작정 타고봅니다.

날이 너무더워 에어컨 밑에 가고싶기도 하였구요.

버스에서 시내구경을 하고, 다시 감비르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옵니다.

 

 

 

공항으로 돌아온후, 체크인시간인 19시까지 사과폰을 만지작거립니다.

이윽고 19시가 되가고, 첫번째 보안검색을 하고 체크인을 합니다.

마일리지로 퍼스트클래스를 예약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지직원분이 라운지까지 에스코트서비스를 해주시더군요.

출국심사를 마치고 라운지로 향합니다.

 

 

 

성수기기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공항내부가 한산합니다.

 

 

 

여긴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라운지입니다.

라운지는 넓고 좋은데, 먹을만한게 영 없는게 흠입니다.

 

 

 

생애 첫 퍼스트클래스 티켓을 찍어봅니다.

자카르타 → 인천과 인천 → 나리타 구간입니다.

옛날 빨간색에 빳빳한 티켓이 좋았는데, 왜 이런 흐늘흐늘한 종이로 바꿨는지 모르겠습니다.

 

 

 

라운지에서 나와 비행기를 타러갑니다.

동북아국가에선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같이했었는데, 여긴 비행기탑승전에 하네요.

이야기는 들었지만, 우리나라하고 다른점은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보안검색을 끝내고 게이트앞에서 대기후, 또 현지직원 에스코트 따라 오늘 탈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인천까지 갈 비행기는 KE628 자카르타 수카르노 핫타(22:00 +7)발 서울 인천(07:00 +9) B777-300ER입니다.

동남아노선중 7시간의 비행시간을 자랑하는 중거리노선입니다.

인도네시아도 동남아로 들어가는지라 마일리지사용 효과가 가장 좋은곳이기도 하구요.

비행기에 타자마자 사무장분께서 인사해주시고, 퍼스트전담 승무원분이 여러가지를 준비해주십니다.

 

사진처럼 샴페인에 한동한 땅콩항공으로 말 많았던 마타다미아, BOSE 헤드셋, 퍼스트용 DAVI 어메니티와 편의복을 받았습니다.

 

 

 

30분정도 지연되서 RWY 25R에서 이륙합니다.

이륙후, 라운지에서 먹은게 없는지라 기내식이 준비되는동안 '인천상륙작전'을 감상합니다.

 

 

 

테이블보위에 식기류와 부탁한 적와인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첫번째로 군만두같은거에 칠리소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다음엔 빵이 준비됩니다.

 

 

 

다음으로 기억이 안나는 음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스프는 달달한 콩스프가 나왔습니다.

 

 

 

야채가 많은지 샐러드가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이제 부탁한 메인요리인 농어구이가 나왔습니다.

농어가 살살 녹아내리는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식인 과일을 끝으로 1시간넘는 기내식타임이 끝나고,

양치와 편의복으로 환복합니다.

그동안, 승무원께서 이불을 준비해주셨구요.

 

 

 

잘 준비가 끝나고 현재위치를 보니 필리핀 남쪽 세부근처를 날고있네요.

 

 

 

파티션을 올리고 누우면 개인침대같더군요.

 

 

 

이날 퍼스트클래스에는 서양분 1명과 저, 총 2명이 타서 잠시 쉴때는 옆자리에서 멍때리기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한국시간으로 6시가 다되어 갈쯤, 뒤쪽 프레스티지클래스 승개들이 아침식사를 하는지 분주하더군요.

저도 슬슬 아침을 먹기위해 환복을 하고, 그동안 이불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아침은 요거트와 빵 등이 준비되었는데,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아 블루베리요거트만 부탁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레인을 가장 좋아하는데, 플레인이 없어서 블루베리로 정했었는데,

지금까지 먹은것과 달리 농후하고 블루베리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금새 해치워버렸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끝내고 동녘하늘에서 해가 떠오릅니다.

 

 

 

날도 거의 다 밝아갈쯤, 착륙준비를합니다.

동남아에서 올라오는 비행기들은 5~7시사이에 도착하는데, 7시쯤도착하는지라 좀 한가하게 RWY 33R로 착륙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상활주를 끝내고 손님들을 내려주기 위해 보딩브릿지를 연결하고, 첫번째로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항공권 : 45,000마일+28,400원(CGK~NRT) / 적립마일리지 : X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X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19,888P]

 

 

인천도착이 아닌 환승이어서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환승구역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이긴하지만 환승하는 손님들로 북적북적거리더군요.

 

이렇게 첫 퍼스트클래스 탑승기와 3차 SFC투어 두번째를 마칩니다.

제돈주고 타기엔 너무 비싸지만, 마일리지를 모으고 모아서 한번에 터트리는건 정말 좋습니다.

언제 또 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세번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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