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놀러 간 타이완여행 - 마지막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버스를 타고 타이중(台中)에서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台北 桃園机場) 1터미널로 이동,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대한항공 카운터로 향합니다.

 

 

 

대부분 체크인이 끝났는지, 카운터는 한가하더군요.

전 SKY PRIORITY가 써진 프레스티지클래스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친구와의 아쉬운 작별인사와 함께, 출국심사를 받으러 갑니다.

 

 

 

타오위안공항 라운지는, 대한항공과 같은 스카이팀의 중화항공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일단 샤워를 하러갔는데, 세면대에 의자가 없어 좀 아쉽더군요.

 

 

 

나름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라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입구입니다.

 

 

 

탑승시간까지 얼마 안남아서, 간단히 면류를 주문해 테이블로 돌아갑니다.

 

 

 

간단한 빵에 삿포로맥주, 그리고 이름모를 국수?를 흡입,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나가기전 라운지 내부를 찍어봅니다.

어두운 느낌이 차분한 느낌이 드는 라운지였습니다.

 

 

 

탑승예정인 A8게이트로 가니 벌써 탑승이 시작해 있었습니다.

왼편에 위치한, 우선 탑승구로 비행기에 들어갑니다.

 

 

 

서울 인천까지 탈 비행기는 KE694 타이페이 타오위안(18:50 [ATD 19:22] CST)발 서울 인천(22:30 [ATA 22:49] KST)행 B777-200ER(HL7574) 입니다.

이 비행기는 저번 김해→인천때와 다르게 코스모스위트 8석, 프레스티지 슬리퍼 28석, 이코노미 212석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이날 항공기연결관계로 30분이 지연됐는데, 이것때문에 뒤의 일정이 꼬였습니다.

 

 

 

어느덧 짧은 타이완여행을 마치고, 비행기가 출발합니다.

 

 

 

RWY 23L에서 이륙, 서쪽으로 돌아 북동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타오위안과 멀리 타이페이까지 야경이 잘 보이네요.

 

 

 

순항고도에 이르고, 기내식타임이 되었습니다.

중식으로 주문했더니, 전채로 치즈빵과 초리조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타이완에 올때 레드와인이 좀 무거워서, 이번엔 육류와 안맞지만 산뜻하고 가벼운느낌의 화이트와인을 주문합니다.

 

 

 

메인으로 중식소고기볶음과 볶음밥이 나옵니다.

기내다 보니 볶음밥이 약간 말라서, 밥을 뜰떄 자꾸 흘러내리더군요.

기내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좀 아쉬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어느덧 비행기가 한반도 상공에 들어옵니다.

 

 

 

저멀리 순천?으로 추정되는 도시도 보이구요.

 

 

 

착륙준비에 들어가고, 기내가 훤해졌을때 옆자리를 구경해봅니다.

저번에 탔던, 프레스티지 스위트보다 좀 못하지만, 프레스티지 슬리퍼도 180도로 누워지기 때문에, 편히 쉴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경기도상공에 이르고, 엔진에 랜딩라이트가 들어온것이 보입니다.

 

 

 

RWY 33R로 착륙을 하고, 인천공항 메인터미널로 향합니다.

저멀리 대한항공 신기종인 B787-9 & B747-8i가 나란히 주기되어있네요.

 

 

 

예정보다 15분늦게 22번게이트에 주기하고 입국심사를 받으러갑니다.

 

이번에는 스카이팀인 대한항공을 타서 프리미엄포인트는 없습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324,800원[TPE→ICN] / 적립마일리지 : 1,143마일(125%)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X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72,871P」

 

23시에 있는 광주행 마지막버스는 당연히 놓치고, 서울발 광주 심야버스는 만석행진,

광주까지 내려갈 방법을 모두 잃어버리고, 멘붕을 맞고 멍때리던 중,

인천공항 주변에 잠잘곳을 부랴부랴 찾아, 허름한 비즈니스호텔?에서 쌩돈 5만원에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광주까지 버스&기차&비행기에서 고민했지만,

그냥 돈이 더들지만 빨리 집으로가기위해 비행기로 결정

KAL리무진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김포~광주노선은 아시아나항공밖에 없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김포공항 라운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비행기를 타러 갑니다.

 

 

 

광주까지 탈 비행기는 OZ8703 서울 김포(09:40 [ATD 09:46] KST)발 광주(10:30 [ATA 10:39] KST)행 A320-200(HL7773) 입니다.

성수기요금이라 비싸고, 내륙교통이 탄탄한 광주노선이라, 비행기가 한산할줄 알았는데,

막상타고보니 만석이라 한번 놀랐습니다.

편수는 줄었지만, 아직 광주노선은 사람이 많다구요.

 

 

 

RWY 14L에서 이륙해 비행기는 남쪽으로 향합니다.

 

 

 

고도를 높여가던 중, 오른쪽에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TG와 안산JC, 영동고속도로가 눈에 들어옵니다.

 

 

 

좀더 내려가니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와 행담도휴게소가 보이네요.

 

 

 

날이 좋아서 바닥이 선명하게 잘 보이더군요.

 

 

 

어느덧 충청도와 전라도의 경계선인 금강하구를 지나갑니다.

사진 오른쪽이 충남 서천군, 오른쪽이 전북 군산시입니다.

 

 

 

살짝 새만금방조제와 변산반도가 눈에 들어옵니다.

 

 

 

어느덧 광주에 가까워지고 비행기가 고도를 내려갑니다.

여긴 아마 영광근처였을겁니다.

 

 

 

RWY 04를 사용중이라 함평상공에서 180도 턴, 광주공항으로 향합니다.

돌던 중, 굽이굽이 흐르는 영산강이 보이네요.

 

 

 

지상에 다다르고 오른쪽으로 광주·전남 혁신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

 

 

 

광주사람들한테 한때 조망받다가, 광주까지 꽤 멀고,

교통이 그렇게 편하지 않아 요즘은 외면받고있습니다.

 

 

 

무사히 RWY 04R로 착륙, 광주공항에 도착합니다.

 

 

 

수화물을 무사히 찾고, 처음으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합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167(구간마일) X 0.5(E Class) X 1.0(스얼항공사배율) + 0(탑승포인트) = 83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62,200원[GMP→KWJ] / 적립마일리지 : 83마일(50%)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83P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72,954P」

 

 

급작스럽게 결정된 타이완여행이었지만, 저번에 짧아 아쉬웠던 친구와 실컷 놀고,

평상시 먹지못하는 타이완음식들을 먹고 온 생각보다 보람찬 여행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국적기 대한항공 국제선을 타기도 하였구요.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까지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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