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앙코르항공만 바라보며 (Feat. 무안공항)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기나긴 추석연휴의 반절이 지나간, 추석당일

집에서 심심하게 뒹굴뒹굴 하던 중, 저번에 제대로 못본 스카이앙코르항공을 보러 무안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집에서 쉬고계시는 반쪽날개님을 반강제로 꼬셔서요.

 

추석당일과 전후1일씩, 전국 한국도로공사소속 고속도로 + 일부 민자고속도로가 무료개방을 했던지라,

평소 이용하던 광주~무안고속도로는 엄청난 정체

결국 한산한 국도를 타고 무안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평소보다 다소 걸렸지만, 고속도로보다 정체없이 빠르게 무안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사용하는 활주로는 RWY 01

그래서 RWY 01 공식스포팅장소인 일명 낙지집포인트로 향합니다.

중간중간 레이더로 확인하면서 와서, 포인트에 도착한 지 얼마지나지 않아 목표물이 등장합니다.

저번과 같이 스카이앙코르항공 ZA2519 씨엠립(08:30 ICT)발 무안(15:25 KST)행 A320-200(XU-717) 입니다.

비행기시간은 바꼈지만 저번과 같은 항공기가 왔습니다.


 

 

비행기에 손님들이 많은지, 느린속도로 힘겹게 활주로에 다다릅니다.

 

 

 

무사히 터치다운을 하고 승객들을 내려준 뒤, 잠깐을 휴식을 취합니다.

그동안 저희도 휴식을 취하구요.

 

 

 

어느덧 시간이 흘러, 시엠립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고, 비행기가 출발준비를 합니다.

이륙할때도 RWY 01를 사용

아까와 같은 낙지집에서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돌아갈 비행기의 편명은 ZA2529 무안(16:30 KST)발 시엠립(19:40 ICT)행 A320-200(XU-717) 입니다.

 

 

 

활주로진입 허가가 떨어지고, 느릿느릿 활주로에 들어섭니다.

 

 

 

벌써 노을진 햇빛에 하얀동체가 누렇게 물들어 갈떄,

이륙허가가 났는지, 엔진소리와 함께 멀어져갑니다.

 

 

매번 새벽에 와, 그동안 잡기 힘들었는데

모처럼 해가 떠있을 시간에, 그것도 출사가기 편한 오후에

무안공항을 와줘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거 하나보러 간거 생각하면 급 짜증지수 상승하지만요.

 

급작스럼 꼬임에 넘어가 같이 가신 반쪽날개님과

오늘도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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