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9 광주로 시험비행중인 에어서울(Air Seoul)

 

우리나라에 6번째로 새롭게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 에어서울(Air Seoul)이 취항합니다.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부산(Air Busan)이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는데에 반해,

에어서울(Air Seoul)은 서울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국제선과 국내선을 취항한다고 합니다.

 

기존 에어부산과 다른점은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이지만 부산시와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으로 출자한 항공사이지만,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가지는 자회사가 된다고 합니다.

취항노선은 현재 국내선인 김포 ~ 제주노선이 확정되었으며, 어제인 7월 11일 정식 상업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기존 아시아나항공의 노선의 저수요노선을 넘겨받아 국제선운항을 한다고합니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운항하겠지요. (당연한 것이지만요)

 

국토교통부에서 운항증명서(AOC)를 발급받기 위하여, 6월 21일부터 매일 2~3회 운항하는데, 그중 광주와 제주를 운항하였습니다.

덕분에 멀리 안가고, 광주에서 구경을 할 수 있게되어, 반쪽날개님과 구경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19일 오늘이 아니면 빗속에 구경을 해야할 듯 하여, 평소 출사가지 않는 해질녘에 출사를 갑니다.

 

이날 사용하는 광주 활주로는 22로, 담양쪽에서 내려오는 방향입니다.

광주는 활주로가 04R-22L와 04L-22R가 있는데, 이날 04R-22L가 작업으로 폐쇄당하여 둑길에서 촬영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결국 근처 경전선 동송정신호장에서 에어서울이 내려오는걸 기다립니다.

 

 

 

 

도착시간이 나와있지 않아, 레이더를 보며 언제 내려오나 기다리는 중 내려오는 것을 보고 촬영을 시작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인데 이게 에어서울이지? 라고 하실겁니다.

아직 도장이 확정되지 않았고, 도장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에 조그만한 에어서울 이름만 동체에 붙여놓았습니다.

항공기 2번째 문, 뒤쪽에 보시면 조그만하게 하늘색으로 AIR SEOUL 이라는게 보이실 겁니다.

그거 모르면 아시아나항공이지만요.

 

22R로 내리고, 시험비행인지라 바로 김포로 갈 줄 알았는데, 4번 Gate에 주기한다고 하여,

이륙하는 것을 구경가기위해, 항상 애용하는 둑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하지가 가깝다고는 하지만, 해가 많이 넘어갔고, 22L 활주로는 폐쇄당하여, 둑길포인트중 Taxi Way E(Eco) 정면에 자리잡았습니다.

 

 

 

 

김포로 돌아가기 위해, 22R로 굴러와 하늘로 박차오릅니다.

22L를 사용하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에어서울의 출사를 마칩니다.

 

오늘도 함께 출사가신 반쪽날개님께 감사드리며,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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