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는 포기... 하지만 PLT는 만들러 떠나는 여행 - 두번째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DIA 대신 PLT를 만들기위해 떠난 2018년 마지막투어

멀리 안가고 무안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큐슈 후쿠오카현의 키타큐슈에 도착

공항 옆에 있는 토요코인에서 하루밤 신세진 뒤,

본격적으로 투어 이틀째일정을 시작합니다.

 

 

 

스타플라이어를 타고 키타큐슈공항 RWY 36에서 이륙

이륙하자마자 남쪽으로 선회하면서 인공섬으로 건설 된 키타큐슈공항 전경이 보입니다.

작은 지방공항이지만 2017년 기준 164만명이나 이용한 나름 수요가 있는 공항입니다.

대부분이 도쿄 하네다 수요여서 그렇지만, 후쿠오카공항 포화로 신규 국제선노선이 생겨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이라 합니다.

 

 

 

미세먼지와 구름을 뚫고 올라와 순항비행을 시작합니다.

 

 

 

큐슈 북쪽은 구름밭이었는데, 남쪽으로 향할수록 구름이 점점 적어지더니,

이젠 지상이 뚜렷이 보일 정도로 듬성듬성 해 집니다.

 

 

 

오이타현(大分県)과 쿠마모토현(熊本県) 경계에 있으며, 지난 지진때 진원지 부근이었던,

유명한 활하산 아소산(阿蘇山) 일대가 또렷이 눈에 들어옵니다.

 

 

 

활화산 답게 울창한 나무보단, 화산재의 영향으로 척박한 화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산 정상부근에는 활화산이라는 걸 증명하듯, 연기가 뭉글뭉글 피어나고 있구요.

 

 

 

이제 쿠마모토를 지나 가고시마(鹿児島)를 지나갑니다.

 

 

 

흑돼지와 이부스키(指宿)온천, JR 최남단노선 마쿠라자키선(枕崎線)과 최남단역인 니시오오야마역(西大山)으로도 유명하구요.

 

 

 

이제 큐슈를 지나 바다를 건너가기 시작합니다.

 

 

 

큐슈 남쪽과 달리 다시 구름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오키나와에 다와 갈 즘에는 다시 구름으로 뒤덮여버리구요.

 

 

 

구름을 뚫고 내려오자 푸른 오키나와의 바다와 함께 본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착륙하기 위해 본섬 남쪽에서 선회하면서, 푸른바다와 에메랄드바다를 구경해 봅니다.

 

 

 

착륙을 위해 점점 고도를 내려가던 중, 뭔지는 모르겠지만 파란빛의 뭔가가 눈에 띄네요.

 

 

 

지상과 점점 가까워지며, RWY 36으로 무사히 착륙합니다.

 

 

 

국내선터미널을 지나 리모트게이트에 주기를 하고, 옆에는 ANA Wings의 B737-500이 있네요.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 세계최고급(좌석간격)의 이코노미시트를 찍어보면서,

이틀째 첫번째비행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563(구간마일) x 0.75(L Class / Value 3L) x 2.0(ANA 국내선배율) + 400(탑승포인트) = 1,244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9,600円(Sky Coin)[KKJ→OKA] / 적립마일리지 : 907마일(75% x 2.15)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1,244P / 누적프리미엄인트 : 44,592P」

 

 

지난 2017년 3월 이후 1년반만에 스타플라이어를 타보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국내선 하네다~키타큐슈 노선만 운항하다가, 오키나와 수요가 괜찮다고 여겼는지

지난 여름부터 새로이 나하~키타큐슈 노선을 취항하게 되고, 덕분에 저도 타보게 되구요.

같은 날 후쿠오카~나하에 비해 제가 구매한 Value 3 운임기준 1/3의 가격인데다가,

세계최고급의 이코노미를 자랑하는 스타플라이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만족한 비행이었습니다.

덤으로 미리 마일리지를 Sky Coin으로 바꿔놓아서 실질적으로 1원도 안쓰고 항공권을 구매하기도 했구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세번째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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