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활주로에서 일어난 아시아나항공 사고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2019년 4월 9일 오전 10시 22분경,

광주공항 활주로(RWY 04R - 22L)에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타이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로 인해, 사고 이후 출·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었고,

광주공항 원래 주인인 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훈련 중이던 T-50 고등훈련기들은,

광주기지로 복귀가 불가능해져, 경남 사천에 있는 제3훈련비행단 사천기지로 피난가게 되버렸습니다.

 

거기에,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은 임시편을 마련하여 제주 ~ 무안편을 투입하고,

전세버스로 광주까지 혹은 무안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고가 난 비행기는, 서울 김포공항을 09시 30분에 출발하여 광주공항에 10시 20분 도착하는

아시아나항공 OZ8703편으로 항공기기종은 Airbus社의 A320-200 · HL7772입니다.

HL7772는 2008년 생산되어 바로 아시아나항공으로 인도 된 기체로,

지금까지 별 말썽없이 운영되던 기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폐쇄 되어있는 당시 폐쇄되어있던 광주공항은 총 2개의 활주로가 있습니다,

RWY 04R - 22L / RWY 04L - 22R (활주로 방위각 : 038˚ - 218˚)

그 중, RWY 04L - 22R는 지난달부터 계속 활주로 보수공사로 폐쇄되어있어서,

실질적으로 RWY 04R - 22L만 사용되고 있었는데,

이번 사고로 2개 활주로가 모두 폐쇄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광주공항 모든 항공편이 결항되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구요.

 

사고가 발생하고 4시간 뒤에 지인분을 통해 사고소식을 듣고,

일정을 급히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집에 들렸다가 둑길로 향해,

어떤 상황인지 구경을 가봅니다.

둑길에 도착하니 한참 사고 수습중인 모습을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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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에 있으며,

사고 항공기는 광주공항 내 민간여객터미널 게이트로 이동예정입니다.

일단, 사고 다음날인 4월 9일에 광주공항 출·도착 항공편 모두 정상운항 예정이지만,

사고처리에 따라서 결항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2019.04.10 00:00 기점 수정 된 내용입니다.

사고 여객기가 여객터미널내 계류장으로 이동하여,

2019년 4월 9일 21시 05분을 기점으로 폐쇄되었던 활주로(RWY 04R - 22L)가 정상 개방되었습니다.

이로, 모든 항공편이 정상운항 될 예정이며, 사고 항공기는 광주에서 조사를 지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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