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구경한 중화항공 (feat. 무안공항)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5월초, 모처럼 기나긴 연휴에 해외로 놀러가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안공항에도 타이완으로 놀러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처럼 전세기로 중화항공(China Airlines)이 온다는 정보를 입수

반쪽날개님과 중화항공을 구경하러 무안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이날도 5월같지않는 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오후가 되가면서 구름이 많아졌는데,

무안공항에 도착하니 해가 구름에 가릴정도로 구름이 많아져버렸습니다.

바람은 여름철계절풍인 남동풍이 불어 모처럼 RWY 19를 사용해, 양파밭 언덕으로 향합니다.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저멀리 불빛이 보이면서, 오늘 목표물이 착륙준비를 합니다.

이 비행기는 중화항공 CI7548 타이페이 타오위안(12:30 CST)발 무안(15:35 KST)행 B737-800(B-18663) 입니다.

국내에서도 흔하디흔하게 보이는 B737-800이 날라왔습니다.

 

 

 

비행기 창문을 보니, Ferry로 올줄 알았던 비행기가 타이완사람들로 북적북적하더군요.

볼것도 없는 무안으로 왜 타고왔는지 궁금하네요.

 

 

 

무사히 활주로에 쿵!찍고 국제선용 브릿지인 GATE 1에 주기,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한시간여가 흐르고, 비행기를 더 가깝게 보기위해 건너편 언덕으로 이동해 기다리던중,

비행기가 타이완으로 돌아가기위해 활주로로 엉금엉금 굴러나옵니다.

 

 

 

 

돌아가는 편명은 CI7549 무안(16:35 KST)발 타이페이 타오위안(17:55 CST)행 B737-800(B-18663) 입니다.

 

 

 

연휴에도 어김없이 연습하는 경비행기들 때문에, 한동안 활주로 앞에서 홀딩을 하고 차례를 기다립니다.

 

 

 

이윽고 Take off 허가가 나고 굴러굴러 RWY 19로 정렬합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엔진소리가 우렁차지고, 비행기가 타이완으로 돌아가는것을 구경하며

오늘 출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대한항공이 B777-200ER를 보내줘서 눈이 호강하였는데,

이번엔 조용하더라구요.

대부분 동틀무렵 오고 가는지라, 오후에 찍을만한건 중화항공이 전부여서 더더욱 아쉬었구요.

 

야간뛰시다가 같이 출사가신 반쪽날개님 고생많으셨고,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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