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67-300과 함께하는 서울상경투어 (Feat. DIA투어) - 前編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계속 출몰해 무안과 광주를 왔다갔다하며 B767을 감상하던 중,

예전부터 일정을 조율하던 서울일정이 잡혀,

상경을 해야하는데 어찌갈까 고민하던 중,

계속 출몰하고 있던 B767을 이 기회에 타보자하고,

희한하고 희한한 루트로 서울 상경길에 오릅니다.

 

 

 

먼저 첫번째 B767을 타기위해 광주공항으로 향합니다.

지난이야기에도 나온 뜬금포 출몰 중은 B767로 일단 제주도로 향합니다.

아시아나 B767은 타본 적도 없을뿐더러, 현재 출몰중인 B767-300에는 비즈니스석까지 겸비해,

지금이 아니면 다신 못탈 듯해, 제주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모바일체크인을 해서, 짐만 위탁한 후, 보안검사장으로 향합니다.

 

 

 

요새 B767로 바뀐 뒤, 매일같이 지연을 달고 사는 OZ8149편

오늘도 여김없이 지연도착으로 일단 10분 지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자격으로 우선탑승을 하고,

모바일체크인 때, 이미 풀려있떤 비즈니스석으로 자리를 잡아 출발을 기다립니다.

제주로 향하는 이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 OZ8149 광주(19:20 [ATD 19:32] KST) → 제주(20:15 [ATA 20:40] KST) B767-300(HL7516) 입니다.

요새 계속보이던 스타얼라이언스 도장의 B767입니다.

 

 

 

주로 국제선을 돌아다니는 비행기는 비즈니스석 15석과 이코노미석 235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건지 비즈니스석엔 빈자리가 듬성듬성 보이네요.

기내구경을 하는 중, 비행기는 RWY 04L로 힘차게 이륙을 합니다.

 

 

 

광주야경을 구경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어디쯤 왔나보니

어느덧 제주도에 다와가는게 보이네요.

 

 

 

듬성듬성 불빛만 보이는 제주도가 가까워지면서 비행기는 RWY 07로 무사히 착륙합니다.

 

 

 

내리면서 오늘 신세 진 비즈니스석을 구경해봅니다.

 

 

 

보딩브릿지면 보지못할 포인트를 구경하면서 비행기에서 내려, 터미널까지 향하는 버스로 향합니다.

 

 

 

서치라이트가 환해서 그런지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환하게 잘 찍혔네요.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111(구간마일) x 0.3(G Class) x 1.0(스얼항공사 배율) + 0(탑승포인트) = 33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20,300원[KWJ→CJU] / 적립마일리지 : 33마일(30%)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33P / 누적프리미엄인트 : 9,448P」

 

 

첫날은 반쪽날개님께 소개받은 찜질방에서 선잠을 청하며 마무리합니다.

 

 

 

찜질방 답지않게 꿀잠?을 자고 아침을 뭐로 먹을까 고민하던 중,

오랜만에 제주도에 왔으니 고기국수를 먹으러 향합니다.

보통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니다보니, 모르는 곳에선 항상 인터넷에 의존하는데,

이번엔 Su요미식회에 출연?했던 고기국수집으로 결정하고, 버스로 고기국수를 먹으로 갑니다.

아침부터 수많은 대기를 기다리고 겨우 고기국수를 흡입합니다.

 

 

 

먹고 나오는 도중에도, 사람들이 물밑듯이 계속 몰려오는 맛집?인가 봅니다.

고기국수는 이번이 2번째라 맛집평가는 힘들지만, 나름 깔끔하니 먹을만했고 반찬도 기본에 충실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고기국수를 먹고 일정도 없어, 느릿느릿 제주공항으로 향합니다.

출발까지 3시간이나 남았지만, 라운지에서 쉴 요량으로 후다닥 체크인을 마쳐버립니다.

 

 

 

요새 잊을만하면 방문 중인 제주공항 아시아나라운지입니다.

항상 변함없이 맡이해주네요.

 

 

 

콘센트를 찾아 매번 같은자리에 앉아, 출발시간까지 다과를 즐기며 기다립니다.

 

 

 

라운지에서 과자로 허기를 달래고, 어느덧 출발시간이 다가와 보안검사장으로 향합니다.

 

 

 

보딩패스에 써진 Gate 11로 향하니, 벌써 손님들이 줄을 서고 계시지만,

스타얼라이언스 골드자격으로 옆에 한명도 없는 곳에서 탑승시작을 기다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버스를 타고 비행기까지 이동합니다.

도착해보니 어제 광주에서 타고 온 스타얼라이언스 도장 비행기가 기다리고있네요.

이미 스케쥴 파악하고 이 녀석이 가는 시간에 예약을 했지만요.

서울 김포까지 탈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 OZ8944 제주(14:15 [ATD 14:15] KST) → 서울 김포(15:25 [ATA 15:17] KST) B767-300(HL7516) 입니다.

 

 

 

어제의 데쟈뷰가 느껴지는 듯한 사진을 찍으며, 비행기에 오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사전에 비즈니스석으로 킵

서울 김포까지의 여정이 편안할 듯 합니다.

어제는 왼쪽 2A에 앉았는데, 오늘은 반대편 2K에서 어제 앉은 자리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느긋하신 신사분께서 어제 제자리에 앚아계시네요.

 

 

 

한참 손님들이 탑승하는 중이지만, 열심히 어제 제대로 본? 비즈니스석을 또다시 구경해봅니다.

 

 

 

비즈니스석 구경을 마칠 쯤, 출발준비를 마치고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RWY 25에서 이륙

일단 제주도 남서쪽으로 향합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푸른바다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남서쪽으로 향하다가 서쪽 해안가가 보일 쯤, 기수를 북동으로 돌려 서울방향으로 향합니다.

 

 

 

순항고도에 이르자 밑에는 구름만 잔뜩있어서, 창밖 구경하는 재미가 떨어지네요.

 

 

서울 일정이 잡혀 처음으로 아시아나 B767-300을 이용해보고자 제주를 찍고 올라가는 희한한 루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국내선에서는 따로 비즈니스석 운임 설정이 없다보니, 이코노미석과 같은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구요

서비스는 이코노미와 같지만, 시트만이라도 좋다보니 만족도가 높아서 또 타보고 싶더군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後編 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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