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에서 떠나는 당일치기여행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한동안 B767을 보러 돌아다니는 것도 B767의 철수와 함꼐 마무리

무료함이 쌓여가는 어느 날,

제주항공이 무안~오사카 간사이 노선을 새로이 취항하면서,

취항특가로 매우? 저렴한 항공권이 돌아다니는게 보여,

바람도 쐴겸, 사고싶은 물건도 구입할 겸, 당일치기로 간사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새벽,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은 무안공항까지 자가용으로 1시간만에 도착합니다.

 

 

 

아침일찍 출발하는 제주행 국내선 2편이 출발하고 난 뒤라, 전세낸듯한 쓸쓸함만 느껴집니다.

 

 

 

크게 지었는데도, 한참 사람들로 북적할 시간에도 공항은 한적합니다.

 

 

 

7시반부터 시작하는 체크인을 제일 먼저 해버립니다.

체크인마감까지보니 9시직전에만 오면 충분해서, 괜히 빨리 온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이 다가올즘, 보안검사장과 출국심사대를 지나 에어사이드로 들어옵니다.

작은 슈퍼급의 면세점과 자판기 1대가 여기에 있는 매점?의 전부네요.

 

 

 

오늘은 손님이 적은지, 보딩패스에 적힌 탑승시작시간보다 일찍 탑승을 시작합니다.

 

 

 

칸사이까지 갈 비행기는 제주항공 7C1312 무안(10:00 [ATD 09:46] KST) → 오사카 칸사이(11:40 [ATA 11:28] JST) B737-800(HL8020) 입니다.

예정출발시간보다 14분 일찍 푸쉬백을 하고, 비가오는 무안공항을 출발합니다.

 

 

 

탑승률은 40% 정도로 취항 첫날 만석에 비해 저저한 탑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옆으로 2자리 모두 비어서 짧지만 편하게 탔구요.

 

 

 

비행내내 새하얀 도화지의 구름만 보다가 칸사이공항에 다다르자, 드디어 지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치가 시코쿠(四囯)일듯하네요.

 

 

 

한적한 어촌마을을 지나 비행기는 칸사이공항에 착륙합니다.

 

 

 

돌고돌아 북쪽윙에 주기하고, 짧은 일정을 소화하고자 부리나케 입국심사대로 향합니다.

 

 

 

비행기가 조착한 영향때문인지, 입국심사대가 텅텅비어 도착 10분도 안되서 밖으로 나와버렸습니다.

 

이번에는 LCC인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프리미엄포인트는 없습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42,500원[MWX→KIX] / 적립마일리지 : X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X / 누적프리미엄인트 : 10,691P」

 

 

 

JR 간사이패스 1일권을 구입해, 기차를 타러 갑니다.

 

 

 

원래는 오사카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좀 쉬다가 올려했는데,

장난삼아 친구에서 보낸 연락이 쿄토까지 일정변경을 당하게 되버려,

하루카를 그대로 타고 쿄토로 향합니다.

 

 

 

특급답게 빠른스피드로 도카이도본선/JR쿄토선(東海道本線/JR京都線)을 질주해 쿄토에 도착합니다.

 

 

 

쿄토역과 연결된 니시노토오인구치(西洞院口)에서 바로 빅카메라로 들어가 미션을 완수하고,

친구를 만나러 반대편 하치죠구치(八条口)로 향해,

간단히 점심과 커피를 즐긴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하루카를 타러 갑니다.

 

 

 

돌아갈때도 도카이도본선/JR쿄토선(東海道本線/JR京都線)을 질주하며 칸사이공항으로 향합니다.

 

 

 

하루카에서 내려 다시 돌아갈 보딩패스를 발권하기 위해 체크인카운터로 향합니다.

비슷한 시간에 출발하는 비행기가 많은지 편명에 따라 체크인을 따로 하고 있네요.

 

 

 

체크인을 마치고, PP카드로 라운지가 아닌 어느 식당으로 향합니다.

 

 

 

그 어느 식당은 Botejyu라는 곳으로, 국제선 체크인카운터가 있는 4F 밑 3F에 있습니다.

1인당 소비세포함 3,400엔까지 모든 메뉴를 드실 수 있으며, 그 이상일 경우 차액지불을 하셔야합니다.

2인이상 방문하면 인당 계산이 들어가므로, 2인이서 3,400엔을 드시는 것은 불가합니다.

 

 

 

3,400엔에 맞춰 주문한 음식들이 등장합니다.

먼저 음료로 믹스쥬스가 나옵니다.

 

 

 

칸사이 명물 타코야키도 카츠오부시가 듬뿍 뿌려진상태로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으로 볼 수 있는 츠키미야키(月見焼き)로 저녁식사를 마무리합니다.

 

 

 

PP카드가 사용하게 된 후, 대기인원(특히 한국인)이 많아져서 상당히 기다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합니다.

또한 PP카드와 칸사이출발 국내선&국제선 보딩패스 혹은 E티켓이 필요하므로,

도착하시고는 PP카드로 드실 수는 없습니다.

 

 

 

점심과 저녁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비행기를 타러 보안검사장과 출국심사대를 통과합니다.

 

 

 

간단히 면세점을 구경한 후, 탑승시작을 한 Gate 7로 탑승을 합니다.

 

 

 

제주항공 7C1313 오사카 칸사이(18:30 [ATD 18:30] JST) → 무안(20:10 [ATA 20:21] KST) B737-800(HL8034)을 타고, 무안까지의 비행을 시작합니다.

 

 

 

돌아갈때는 그나마 상층에 구름이 없어서 노을은 볼 수 있네요.

 

 

 

저멀리 지는 노을과 함께 오늘 일정도 끝에 다다라가네요.

 

 

 

날만 쾌청했으면 아쉬움을 남기며, 무안으로 비행기는 비행을 계속합니다.

 

 

 

아침까지만해도 이슬비에 구름이 잔뜩 낀 날씨였는데, 착륙절차에 들어갈 때 보니 완전 뻥 뚤린 듯 쾌청한 지상이 보입니다.

 

 

 

지금 RWY 01을 사용하는지 밑에 목포시내가 또렷히 보이고, 얼마지나지 않아 비행기는 무안공항에 도착합니다.

 

 

 

사람 얼마없다고 입국심사대에 2명의 심사관만 있어 입국심사에 꽤 시간을 잡아먹고,

후다닥 밖으로 나와 집으로 돌아가며, 당일치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번에는 LCC인 제주항공을 이용해서 프리미엄포인트는 없습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49,600원[KIX→MWX] / 적립마일리지 : X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X / 누적프리미엄인트 : 10,691P」

 

 

새롭게 취항한 제주항공의 무안~칸사이 취항특가에 카카오페이 10% 할인으로 나름 저렴한 가격에 끌려,

일정상 숙박없이 당일치기로 칸사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러항공사가 무안에 취항하였다가 파리만 날리다 단항을 했지만,

제주항공의 무안 ~ 칸사이·다낭·방콕·타이페이 노선은 생각보다 괜찮은 탑승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운항하고 있다합니다.

집에서 가까운 광주공항에서 가면 더 좋았겠지만, 이번에 무안공항을 이용해 보니 확실히 서울이나 부산으로 가는 것보다 편했습니다.

하지만 독점운항이고 특가를 제외하고는 LCC 특유의 저렴한 맛이 떨어지며,

무엇보다 스카이팀과 스타얼라이언스 등급을 유지하려고 하는 제 입장에서는 굳이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떨어지네요.

현재 수·토에 무안~상하이 푸동을 운항 중인 스카이팀의 동방항공의 경우는 주 2회라 일정잡기가 힘들구요.

앞으로 이용할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파리만 날리는 무안공항이 안되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론 광주로 훔쳐와야할지두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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