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항공을 잡으러 무안공항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미세먼지로 말이 많던 6월중순, 3월부터 중국 산동성 린이()에서 무안으로 전세편이 다니고 있는 중,

일부러 수도항공을 구경하고자 무안공항에 다녀왔습니다.

린이에서 무안에 오기전, 중국 남쪽의 하이커우에서 린이로 온 후에 무안으로 오는데,

하이커우에서 매번 지연이 되어 오늘도 1시간40분 정도 지연이 되었습니다.

 

원래 스케줄이 린이 12:25(+8) → 무안 15:35(+9) / 무안 16:35(+9) → 17:40(+8) 인데, 이 날은 16:58경에 착륙하였습니다.

오늘 사용 활주로는 RWY 19 이어서, 매번 애용?하는 오후순광 양파밭포인트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1시간40분 지연되어 RWY 19로 착륙합니다.

오늘 날라온 항공기는 수도항공 A320-232 (B-6898)입니다.

특별도색이나 샤크렛이 달린 기종도 오는데, 이날은 일반도색이 왔습니다.

 

 

 

보통 국제선은 1시간 그라운드타임을 보내고 돌아가지만, 이날은 지연이 심하여 후다닥 끝내고 40분만에 출발합니다.

평소 사용하는 순광양파밭에서 나와서, 유도로 바로 옆에있는 언덕양파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무안공항의 경우, 포인트와 유도로/활주로가 가까워 망원렌즈로는 바로 앞에 지나가는 항공기를 한 화각에 잡기가 힘들어, 앞부분만 크게 잡아봤습니다.

전세편의 특성상, 승객모집이 일반 정규편에 비하여 탑승률이 좋은편이어서 기체내에 많은 승객들이 보입니다.

대부분이 중국인 단체관광객인게 흠이지만요.

 

 

 

 

느릿느릿 E1 유도로를 통하여 RWY 19로 이륙합니다.

 

목표물인 수도항공도 돌아가였고 광주로 돌아가야할 때이지만, 같이가신 반쪽날개님꼐서 이왕 왔으니 티웨이항공까지 잡고가자고 하셔서

잡답을 하며 다음 목표물을 기다립니다.

 

 

 

 

티웨이항공을 기다리는 동안, 노을과 구름의 조화가 아름다워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유도로 옆에 있는 포인트는 착륙하는 비행기를 촬영하기에는 거리가 있어, 처음에 수도항공 착륙을 찍었던, 건너편 양파밭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이번 비행기는 무안공항 유일한 국내선인 제주(18:15)발 무안(19:00)행 티웨이항공 TW932편이 착륙합니다.

오늘은 B737-800의 HL8056이 날라왔네요.

 

티웨이항공을 끝으로 밝을때 오는 비행기는 없어, 무안공항에서 광주로 차를 돌렸습니다.

이번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방문해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같이 출사가신 반쪽날개님 수고하셨습니다.

 

 

수도항공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반쪽날개의 환상누각」 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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