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과 함께하는 국내선탑승기 - 後編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플라이강원을 타고 제주 → 양양 → 김포로 오게 되었습니다.

양양에서 김포까지 날이 좋아져서 지상구경도 생각보다 재미있게 하게 되었구요.

이젠, 광주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교통수단보다 귀차니즘이 덜한 비행기로 가게 됩니다.

 

마침 시간도 광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과 적당하게 텀이 있어, 후다닥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이번 비행은 아시아나항공 OZ8707 서울 김포(15:55 [ATA 16:05] KST) ▷ 광주(16:45 [ATD 16:50] KST) A321-200(HL8279)이구요.

 

주기장을 출발해 김포공항 RWY 14L에서 힘차게 이륙

살짝 좋은 서울시내로 날아오릅니다.

 

여전히 멀리는 먼지로 뿌옇게 보이네요.

 

서울을 벗어나 남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수원쪽으로 향합니다.

 

수원을 지나가면 복잡한 도시느낌에서 한적한 시골느낌으로 바껴갑니다.

 

평택상공을 지나가면서 한참 공사중인 서해선과 서해선 ~ 경부선 직결선도 보이네요.

 

경기도를 벗어나 충남 상공으로 들어오면서 가장먼저 아산이 보입니다.

 

산들을 바라보면서 지나가자 이번엔 충남 부여와 금강이 보입니다.

옛 백제의 마지막 수도인 만큼 다양한 문화재를 볼 수 있을텐데, 한번도 가보지를 않은 곳이구요.

 

충남을 벗어나 전북으로 들어오면서 자주보는 익산도 지나갑니다.

 

익산 밑에 위치한 김제도 지나가구요.

 

김제 다음엔 정읍도 지나갑니다.

호남선과 나란히 내려가는 만큼 보이는 곳도 비슷하구요.

 

이젠 노령산맥을 넘어 전남 장성상공에 접어듭니다.

밑에는 고창~담양고속도로 장성화물IC가 보이네요.

더 멀리는 호남고속도로와 만나는 장성JC도 보이구요.

 

장성읍내를 지나 못재를 넘으면 이젠 광주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날 사용활주로가 RWY 04R / 04L여서 일단 함평쪽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 사이 광주시내도 구경해보구요.

 

남부지방도 먼지영향을 받고 있었는지, 광주상공도 상당히 뿌옇네요.

 

함평에서 크게 돌아 다시 광주로 향하면서 나주를 지나갑니다.

 

나주를 지나 광주에 접어들고 곧 RWY 04R로 착륙하면서, 플라이강원 타보기미션을 컴플리트하게 됩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167(구간마일) x 0.3(V Class) x 1.0(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배율) + 0(탑승포인트) = 50P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이곳을 참고해 주세요.)

「항공권 : 50,300원[GMP→KWJ] / 적립마일리지 : 50마일(30%) / 적립PP : 50PP / 누적PP : 45,257PP」

 

플라이강원을 타고 제주 → 양양 → 김포노선을 타본 뒤, 광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까지 타면서

이번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마일리지도 프리미엄포인트도 전혀 적립안되는 플라이강원이지만,

그래도 양양공항 노선을 저렴하게 타본것으로는 만족이네요.

다만, 광주로는 노선이 없다보니 앞으론 탈 일이 거의 없을것 같지만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이야기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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