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DIA수행투어 - 두번째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40 업그레이드포인트를 얻기위한 마지막 투어

지난번 대한항공으로 일본에 도착

그리고 ANA로 이시가키를 향하던 중에 보인 후지산을 뒤로하고,

이야기를 진행해봅니다.

 

 

 

후지산을 뒤로하자 이번엔 눈앞에 미나미알프스(南アルプス)지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2~3,000m급의 산들이 이어져있다보니, 초겨울에도 산 정상부근엔 벌써 눈이 쌓여있네요.

후지산도 그랬지만요.

 

 

 

산악지대를 벗어나자 이번엔 아이치현(愛知県) 주변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멀리 칸사이&코베공항처럼 인공섬식으로 만들어진 나고야 츄뷰국제공항도 얼핏 보이네요.

 

 

 

비행기는 기수를 태평양으로 돌려 이시가키로 향합니다.

 

 

 

태평양 멀리 나오자 아예 구름으로 뒤덮였네요.

기장님의 기내방송에선 이시가키는 비가 오고있다고 하네요.

 

 

 

착륙한다고 고도를 낮춰도 구름만 보이는거보니 제대로 비구름에 둘러쌓인 듯 합니다.

결국 바다는 랜딩직전에 보였구요.

그렇게 RWY 04로 내리고 비행기는 터미널로 향합니다.

 

 

 

나름 슬림화된 국내선 최신시트 구경을 마지막으로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1,224(구간마일) x 1.0(H Class) x 2.0(ANA 국내선배율) + 0(탑승포인트) = 2,448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11,090円(108,200원)[HND→ISG] / 적립마일리지 : 2,631마일(100% x 2.15)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2,448P / 누적프리미엄인트 : 106,570P」

 

 

 

다음 비행기를 타러가기전, 잠시 전망대에 올라 비행기구경을 해봅니다.

아까 타고 온 비행기가 정면에 보이네요.

 

 

 

우렁찬 선풍기소리가 나더니 JAL의 자회사 RAC의 비행기가 미야코(宮古)로 가기위하여 활주로로 향합니다.

이 비행기는 RAC834 이시가키(14:50 JST)발 미야코(15:20 JST)행 Bombardier DHC-8-402Q Combi(JA81RC) 입니다.

 

 

 

착륙중인 비행기가 없는지, 홀딩하지 않고 바로 활주로로 올라갑니다.

 

 

 

비가와서 활주로가 미끄러워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홀딩했다가 미야코로 이륙합니다.

 

 

 

RAC가 가고 얼마지나지않아, 하네다에서 타고온 B787-8이 하네다로 돌아가기위해 출발준비를 합니다.

 

 

 

하네다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ANA NH92 이시가키(15:40 JST)발 도쿄 하네다(18:15 JST)행 B787-8(JA809A) 입니다.

 

 

 

역시 랜딩중인 비행기가 없는지, 바로 활주로로 들어섭니다.

 

 

 

활주로가 2,000m로 짧은데다가, 비까지 내려 미끄러운지 한참을 있다가 하네다로 힘차게 이륙합니다.

 

 

 

다시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는 중, 가까운 나하에서 비행기가 도착합니다.

나하에서 온 비행기는 ANA NH1755 오키나와 나하(14:50 JST)발 이시가키(15:55 JST)행 B737-500(JA307A) 입니다.

 

 

 

굵은 빗줄기를 뚫고, 손님들을 내려주기위해 게이트로 힘겹게 들어옵니다.

 

 

 

그 다음 내린 비행기는, 역시 나하에서 날라온 JAL자회사 JTA(Japan Transocean Air)소속 비행기네요.

편명은 JTA NU617 오키나와 나하(15:00 JST)발 이시가키(16:05 JST)행 B737-400(JA8939) 입니다.

 

 

 

JTA소속 비행기 B737-400중 2기에 고래상어를 모티브로 한 비행기가 있는데,

그 중 1기가 위의 파란색 고래상어이고, 다른 1기는 분홍색 고래상어가 그려졌습니다.

앞으로 노후된 B737-400을 퇴역시키고, B737-800에 같은 고래상어기체를 투입한다고 하네요.

 

 

 

폭우속에서도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신 지상직원들이 보이네요.

고래상어 B737-400을 끝으로, 비행기도 한가하기도하고 슬슬 다음 투어를 떠나야해, 공항내부로 돌아갑니다.

 

 

 

이미 하네다에서 체크인을 했지만, 비행기를 타러가기전, 매번 그렇듯 ANA 체크인카운터를 찍어봅니다.

 

 

 

아직 성수기가 아닌지, 도쿄행 비행기가 모두 떠난 뒤라 그런지, 공항내부가 한적합니다.

 

 

 

칸사이공항 혼잡으로 약 25여분 출발지연이 되었지만,

불평하는 손님 한명도 없이 기다리고, 드디어 탑승시작방송과 함께 비행기에 오릅니다.

이번에 탈 비행기는 ANA NH1748 이시가키(17:05 [ATD 17:28] JST)발 오사카 칸사이(19:15 [ATA 19:50] JST)행 B737-800(JA82AN) 입니다.

이 비행기에는 8석의 프리미엄클래스와 158석의 이코노미클래스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왠일인지 체크인할때 프리미엄클래스가 7자리나 비어있어서,

예라모르겠다 편히가자하고 +9,000円을 지불, 프리미엄클래스로 업그레이드 해버렸습니다.

굳이 안해도 80,000P는 넘지만, 이왕이면 편히가는게 좋다보니까요.

무튼 폭우속의 이시가키공항에서 RWY 04로 이륙

구름을 뚫고, 짧은 국내선여행을 시작합니다.

 

 

 

구름위로 올라오니 어느덧 저녁노을이 붉게 들어있네요.

 

 

 

순항고도에 이르자 프리미엄클래스 서비스인 기내식이 준비됩니다.

그전에 식전주?로 일본주와 안주거리를 부탁해봅니다.

 

 

 

일본주를 마시고 있을때, 메인 기내식이 준비됩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뭔가 고급스러운 쟁반?에 나왔네요.

 

 

 

간단한 밥+반찬에 미소국이 나왔습니다.

양도 얼마안되니 저녁으로 후다닥 해치워버립니다.

 

 

 

기내식섭취를 끝내고 뒹굴뒹굴 하던 중,

저를 포함 겨우 3자리나간 프리미엄클래스 시트를 찍어봅니다.

가장 일반적인 시트가 장착되어있습니다.

 

 

 

잠도 청해보면서 시간을 때우자, 비행기는 어느덧 목적지인 오사카 칸사이공항에 도착합니다.

출발이 늦어져서 도착도 35분 늦어졌지만, 지연을 상쇄하는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내리기 전에 오늘 신세진 시트를 찍으며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이번 프리미엄포인트는 969(구간마일) x 1.5(S Class) x 2.0(ANA 국내선배율) + 0(탑승포인트) = 2,907P가 적립됩니다.
(자세한 프리미엄포인트 계산은 앞글을 참고해주세요)
「항공권 : 19,800円(195,092원)[ISG→KIX] / 적립마일리지 : 3,124마일(150% x 2.15) / 적립프리미엄포인트 : 2,907P / 누적프리미엄인트 : 109,477P」

 

 

 

북적거리는 국제선과 달리 한적한 국내선도착에리어를 찍어봅니다.

 

 

 

대부분의 국내선이 출발해서 그런지, 국내선카운터는 한산하네요.

 

 

 

숙소가있는 신이마미야까지 일반 급행전철을 타고 갈까하다가,

이왕 편하게왔으니, 마지막까지 편하게가자하는 심상으로 특급 라피트를 타고 신이마미야로 갑니다.

도착 후, 바로 기절모드를 취하면서 2일차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업그레이드포인트를 얻고자 떠난 마지막이자 아홉번째 투어

무사히 목표한 ANA탑승으로 80,000P를 달성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원래와 다르게 빈자리가 너무많은 이시가키→칸사이는 프리미엄클래스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한층 더 편한 투어가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빈자리를 찾기힘들정도로 자주 만석이 되는 노선 중 하나입니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마지막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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