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페이스챌린지 in 광주 (Feat. Black Eagles)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가던 6월말의 더운 마지막주 주말,

평상시같으면 4~5월부터 하는 스페이스챌린지가

올해는 늦은 6월에 제1전투비행단(광주기지)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매년하는거지만 항상 터줏대감인 F-5E과 T-50A만 보여주고 아이들 모형비행기대회가 주 이지만,

몇년전부터 블랙이글스가 언론에서 크게 알려진 후,

거의 전국 주요축제에서 에어쇼를 펼치고 있습니다.

당연히, 공군주최의 스페이스챌린지에 안올리가 없지요.

F-5E과 T-50A는 관심이 없지만, 블랙이글스는 오랜만에 보는지나,

주말 쉬는날, 반쪽날개님과 하늘가까이님과 함께 광주기지로 향합니다.

 

항상가는 둑길이 아닌 이번엔 합법적으로 광주기지 주기장에 도착,

최대한 활주로와 가깝게 자리를 잡고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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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끝나고 모두 무사히 착륙 후 예정된 주기장에서 휴식을 가지고,

저희들은 매인이벤트 종료와 함께 철수준비를 하지만,

곧 아시아나가 출발하는 시간임을 알고 잠시만 더 포인트에서 기다립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블랙이글스보다 덩치가 큰 아시아나의 A320-200(HL7737)이 모습을 들어냅니다.

이 비행기는 아시아나 OZ8704 광주(11:00 KST) → 서울 김포(11:50 KST) 로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항상보던 둑길이 아닌 유도로 바로 옆에서 택싱(Taxing) 중인 비행기를 보니 많이 색다르네요.

 

 

 

주말이라 훈련도 없고 활주로에 들어서자마자 우렁찬 엔진소리를 내며 김포로 향합니다.

 

 

 

철수준비를 하고 기지를 빠져나가는 중, 지상전시 중인 전투기를 구경하며 지나갑니다.

 

 

 

옆에는 70년대부터 오랫동안 활약모델인 F-5의 E모델이 서있네요.

 

 

 

저 어르신 2분은 얼른 퇴역하시고 쉬셔야하는데, F-X의 지연에 따라 아직도 노익장을 과시중입니다.

 

 

 

오랜세월을 감당중인 F-5E의 엔진이 보이네요.

나름 쌍발기라고 추력이 나쁜편은 아니지만, 요즘 차세대전투기들에 비해선 추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야간비행때 보면 엔진 뒤의 불기둥 길이가 다르다보니까요.

 

 

 

마지막으로 T-50A의 통통한 뒷태?를 감상하며 스페이스챌린지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구경을 마무리합니다.

 

 

몇년만의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보기 위해 스페이스챌린지 광주예선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블랙이글스가 아니면 별볼일 없는지라 안가지만, 이번엔 5년만에 보게되어 일정을 만들어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6월말이라고 보기힘든 폭염과 콘크리트 주기장 위의 엄청난 열기, 11시가 다 된 시간이지만 햇빛의 강한 역광

요 몇년새들어 더더욱 더 세력을 제대로 확장 중인 대륙&반도산 미세먼지의 콜라보에

제대로 메롱당하며 감상하였지만, 이 모든것을 있게할만큼 재밌는 에어쇼였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없는 날, 찬바람 쌩쌩하는 겨울날 찍으면 더 사진이 잘 나올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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