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 DIA수행투어 - 마지막이야기

 

안녕하세요. 대한만세입니다.

 

40 업그레이드포인트를 얻기위한 마지막 투어

ANA로 하네다→이시가키→칸사이로 무사히 투어를 종료

오사카에서 하룻밤 신세진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공항으로 향합니다.

 

 

 

특급요금이 없는 일반열차로 공항으로 갈까했지만,

역시 마지막까지 편하게 가자고 맘을 먹고, 칸사이공항으로 가는 첫 특급열차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공항까지 탄 열차는 라피트β(ラピートβ) #21 난바(難波 06:00 JST)발 칸사이공항(関西空港 06:37 JST)행 입니다.

 

 

 

공항도착 후, 나름 날렵하게 생긴 선두부를 찍으면서 체크인카운터로 향합니다.

 

 

 

오전 7시부터 국제선 B체크인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역시 돌아갈 때도 모닝캄수행을 겸해 대한항공으로 돌아갑니다.

 

 

 

칸사이공항에는 대한항공이 직접 운영하는 KAL Lounge가 있습니다.

4F 체크인카운터에서 보이는 계단으로 3F로 가면, 한쪽 구석에 저렇게 라운지가 있습니다.

대한항공 퍼스트 · 프레스티지클래스 이용객 · 모닝캄프리미엄 이상 · 스카이팀 엘리트플러스회원

모닝캄회원 쿠폰차감시 · PP카드 소지자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희한하게 다른 스카이팀 회원사들은 JAL 사쿠라라운지를 이용해, 여긴 거의 대한항공 이용객 전용인게 특이했습니다.

거기다 PP카드 소지자는 칸사이출발 국내선이용시에도 이용가능하다는 이야기도 흘러다니기도 하구요.

 

 

 

아무튼 라운지에 들어가 아침대용으로 간단히 셀프바를 털어댑니다.

나름 국제선라운지라고 간단한 주전부리가 가득합니다.

한쪽엔 알콜종류도 있구요.

 

 

 

좁은 라운지에 사람들이 계속들어오니 금방 북적북적해지더군요.

그래도 일찍 자리를 잡았던지라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라운지를 뒤로하고, 출국심사와 보안검사장을 통과, 오늘 탈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는 대한항공 KE734 오사카 칸사이(09:00 [ATD 08:51] JST)발 제주(10:55 [ATA 10:55] KST)행 B737-800(HL8245) 입니다.

지난번 나리타행처럼 한산한 기내인지, 후다닥 출발준비를 마치고 푸쉬백을 시작합니다.

 

 

 

저쪽엔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B777-200ER과 프랑크푸르트에서 날라온 루프트한자 B747-400이 보이네요

 

 

 

RWY 06R에서 무섭게 이륙

짧은 국제선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륙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저멀리 오사카시내가 보이네요.

 

 

 

조금더 가니 코베시내와 칸사이공항처럼 인공섬으로 만들어진 코베공항이 눈에 들어옵니다

 

 

 

올래 칸사이신공항은 현재 코베공항 위치에 만들어질 예정이었는데,

코베시의 반발로 현 위치로 결정되었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오사카(OSA)로 묶여있는 공항이 이타미(ITM/RJOO) · 칸사이(KIX/RJBB) · 코베(UKB/RJBE)로 3공항이 만들어져버렸구요.

거기에 돈 들여서 공항을 하나 더 만들어버리는 걸 보면,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세금날리는 짓은 잘하는 거 같습니다.

 

 

 

코베시를 뒤로 하고, 비행기는 서로 서로 향합니다.

 

 

 

효고현 히메지(兵庫県 姫路) 상공에 이르르자 벨트사인이 꺼지고, 승무원들이 기내식준비로 분주해집니다.

 

 

 

나름 사전에 해산물식으로 기내식을 주문했었는데, 나온 기내식을 보면 어디가 해산물인지 도통 구분이 안되더군요.

유일하게 해산물이라고 하면, 빵쪼가리에 눈꼽만큼 들어있는 깡통참치라고 해야할려나요.

이럴줄 알았으면 단거리노선에서 인기있다는 과일식을 주문할 걸 그랬습니다.

 

 

 

해산물이 숨바꼭질하는 기내식을 섭취하는 동안, 비행기는 오카야마(岡山)상공에 다다릅니다.

 

 

 

오카야마 북쪽에 유일하게 대한항공이 직항편을 띄어주고 있는 오카야마공항이 보이네요.

 

 

 

큐슈를 지나 남해 먼바다에 이르자 푸른바다위로 하얀 구름이 수를 놓고있네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바다가 유난히 푸르게 보이는 듯 합니다.

 

 

 

목적지인 제주도가 가까워지는지, 비행기가 고도를 낮추기 시작합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익숙한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우도입니다.

 

 

 

좀더가니 성산일출봉도 보이네요.

 

 

 

제주도 남쪽으로 도는지 크면서도 작은듯한 제주도의 지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많은 기생화산도 보이는 것이, 제주도임이 틀림없는 듯 합니다.

 

 

 

한라산 백록담인근을 스치듯 지나가는데, 하필 카메라가 말썽이어서,

다 지나간 한라산 정상부근을 부랴부랴 찍어봅니다.

 

 

 

한라산구경을 뒤로하고 비행기가 크게 돈 뒤, 이날 사용중인 RWY 07로 무사히 착륙합니다.

북적거리는 국내선과 달리 한적한 국제선인지라 금방 게이트에 들어섭니다.

 

 

 

비행기에 사람도 적고, 이코노미 거의 최전방?에 앉은 탓에,

도착 10여분만에 입국심사&세관검사를 통과하고 도착에리어로 나옵니다.

 

이번 스카이팀 마일리지는 509(구간마일) x 0.7(Q Class) = 355마일
「항공권 : 124,600원[KIX→CJU] / 적립마일리지 : 355마일(70%) / 누적스카이팀마일리지 : 42,638마일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109,477P」

 

 

 

국제선 도착에리어에서 국내선 체크인카운터로 이동

조금이라도 빨리 돌아가기위해, 사전에 예약했던 비행기의 앞 비행기로 부랴부랴 예약변경

체크인카운터에서 보딩패스를 받고 보암검사장으로 향합니다.

 

 

 

예약변경으로 환승시간이 타이트해져, 라운지에 갈 시간따윈없이 부랴부랴 걸음을 제촉합니다.

 

 

 

부랴부랴 걸어가 탄 비행기는 대한항공 KE1904 제주(11:45 [ATD 11:50] KST)발 광주(12:30 [ATA 12:42] KST)행 B737-900(HL7726) 입니다.

한낮 출발인데다 일요일이 아니다보니 비행기는 한가하네요.

모닝캄자격으로 우선탑승을 시도, 예약변경시 지정한 맨 뒷자리로 향합니다.

 

 

 

탑승객이 적어 금방 탑승이 끝날줄 알았더니, 면세점에서 딩가딩가 놀다 늦게오는 인간X들 때문에 5분 늦게 비행기가 움직입니다.

 

 

 

아까 착륙한 RWY 07에서 힘차게 이륙

진짜 짧은 하늘여행을 시작합니다.

 

 

 

얼마지나지않아 남해안의 다도해가 눈에 들어옵니다.

 

 

 

섬이 보인가하더니 어느새 내륙상공으로 접어듭니다.

전남 강진 어디인 듯 하네요.

 

 

 

좀더가니 특유의 콘크리트색을 자랑하는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구간으로 거의 종점인 영암부근인 듯합니다.

 

 

 

항로에서 빠져나와 착륙절차에 들어가고, 밑에 익숙한 지형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이곳은 전남 나주로 인구 대부분이 광주에 빨려나가 10만도 안되는 간당간당 시(市)입니다.

 

 

 

착륙하던 중, 노안역을 통과하는 KTX산천이 보여 찍어봅니다.

여기선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일 듯 하네요.

 

 

 

무사히 RWY 04R로 착륙

짧은 국내선여행을 마치고, 캐리어를 찾아 공항을 빠져나옵니다.

 

이번 스카이팀 마일리지는 111(구간마일) x 1.0(E Class) = 111마일
「항공권 : 50,300원[CJU→KWJ] / 적립마일리지 : 111마일(100%) / 누적스카이팀마일리지 : 42,749마일 / 누적프리미엄포인트 : 109,477P」

 

 

 

주차된 차로 향하던 중, 출발때와 마찬가지로 광주공항터미널을 찍으면서

아홉번째 투어이자 2017년 DIA투어를 마칩니다.

 

 

업그레이드포인트를 얻고자 떠난 마지막이자 아홉번째 투어

무사히 목표한 ANA탑승으로 80,000P를 달성하고, 귀국하는 일정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제주착발 국제선을 이용해 보았는데, 대한항공 김포~광주노선이 사라진 지금,

광주~제주노선으로 편하게 일본으로 가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다만, 국제선시간대가 나쁜게 흠이지만요. 

 

 

그럼 오늘도 방문해 주시고, 길디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엇이 될지 모르는 다음이야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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